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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강릉 여행코스 추천｜20대를 위한 인생샷 명소·맛집·핫플 총정리 2025년 강릉 여행코스 추천｜20대를 위한 핫플·인생샷·맛집 총정리!강릉은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지만, 2025년의 강릉은 특히 더 핫합니다.동해의 시원한 바다, 트렌디한 카페 거리, 활기찬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들이 끊임없이 생겨나면서, 20대 여행자들에게 최적의 국내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죠.이번 글에서는 **‘2025년 강릉 여행코스’**를 키워드로, 20대가 즐기기에 딱 좋은 사진 명소, 인생샷 포인트, 강릉 맛집까지 모두 모아 소개합니다.1박 2일 또는 주말 여행 코스로도 손색없는 코스 구성이니, 꼭 체크해보세요!1. 강문해변 – 감성과 에너지가 동시에 터지는 해변강릉에서 감성과 활력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강문해변이 정답입니다.해안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찍는 인생샷은 물론이고, 젊은.. 2025. 9. 28.
여수로 떠난 여름 휴가!!(하편) 안녕하세요!!! 콩두부와 아이들입니다~! 여수로 떠난 여름휴가 2탄입니다!! ★(아침을 여는 국밥 한 그릇)★전날에는 장거리 운전으로 피곤해서 저녁도 일찍 먹고 푹 쉬었습니다!!그래서 아침 일찍 눈이 떠지더라고요. 오늘 아침은!! 전날에 갔다가 영업 끝난!! ‘나진국밥’으로 향했습니다.오픈은 오전 10시다 보니 딱 맞춰서 문 열자마자 도착했어요.다행히 줄은 없었지만 내부에는 이미 손님들이 가득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게 내부도 사진 한 장 분위기만 간신히 담았습니다 ㅠㅠ무엇보다 눈에 띈 건, 유명인들의 사인과 함께 걸려있는 사장님의 가훈!오래된 가게의 내공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맛은 말해도 안되게 너무 맛이 있었고,전날 술 한 잔 하신 분들께 정말 딱일 그런 국물이었습니다.진한 육수에 콩나물이 듬뿍 들.. 2025. 8. 3.
여수로 떠난 여름 휴가!! (상편) 안녕하세요!! 콩두부와 아이들입니다!! 이번에 여름 휴가로 와이프와 반려동물은 두부와 같이 2박 3일 여수로 가게 되었습니다! 장마 기간이라 비가 많이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출발 전날 장마가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출발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7시에 출발해서 그런지 고속도로에는 차가 한대도 없었고장마가 끝나서 푸른 하늘을보며 와이프와 함께 신나게 여수로 가던 중살짝 출출기도하고 화장실도 갈겸 익산 미륵사지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도착해서 화장실도 들르고, 간식은 뭐 먹을까 하다가간단하게 먹기 좋은 맥반석 오징어와 소세지를 하나씩 사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출발!!저희는 처음 여수에 도착해서 점심부터 먹기로 결정했습니다그래서 찾아본 곳이 바로!! 나진국밥입니다 많은 연예인분.. 2025. 8. 1.
장마철,소박한 드라이브(˚조개구이˚) 안녕하세요!! 콩두부와 아이들입니다!!장마철이 이어지면서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저 역시 답답함을 느끼던 중,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 기분 전환 겸 짧은 드라이브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평소 같았으면 집에서 에어컨 틀고 시원하게 버티고 있었을 텐데,그날만큼은 답답한 집을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그래서 어디로 갈까,점심때이기도하니 밥을 먼저 먹자하여 찾아보던 중조개구이가 먹고싶다던 아내의 말에 얼른 찾아영종도에 위치한 ‘별빛 조개포차’라는 조개구이 무한리필 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주차장도 잘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저희는 당연히 무한리필로 먹기로 했습니다!!가격은 1인당 39,500원.. 비싸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애견 동반도 가능하고 대부분 무한리필하면 가리비.. 2025. 7. 24.
📸 며칠 전 그냥 노을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오늘 퇴근길에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렸는데문득 하늘을 봤더니 노을이 진짜 예쁘더라고요.딱 멈춰 있을 타이밍이라 다행히 사진 한 장 찍었어요.괜히 그 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예전엔 하늘을 자주 봤던 것 같아요.학교 끝나고 집에 걸어갈 때도,괜히 멍하니 하늘 쳐다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거의 없네요.요즘엔 그냥 바쁘기도 하고,산책을 하든 누워 있든 폰을 먼저 보는 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시간 나면 자연스럽게 유튜브나 인스타 보고 있고,그냥 생각 없이 화면만 계속 보고 있다 보면하늘을 올려다보는 일이 아예 없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신호에 잠깐 멈췄을 때하늘이 그렇게 눈에 들어온 게오히려 좀 새롭게 느껴졌어요.딱히 기분이 특별한 날도 아니었는데,그냥 그 장면이 좋아서 이렇게.. 2025.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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